2021 바이오프로세스 트렌드 세미나

최근 보고되는 바이오의약품의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소규모의 환자 집단을 타겟으로 하고, 면역항암제와 같은 새로운 기술에 집중하며, 바이오시밀러의 성장으로 인한 치열한 경쟁 구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바이오 기업들은 세분화된 글로벌 시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위험요소를 최소화하는 선에서 공정의 경제성을 고민하게 되었고, 이것은 공정의 효율성에 대한 강한 수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Cytiva는 국내 고객들의 이러한 고민과 수요에 답하기 위해 공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최신의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꼭 참여하셔서 현재의 공정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행사 개요

장소: ON24 (온라인 플랫폼)

소요 시간: 약 90분

일시:

Session 1: 2020년 12월 3일 (목) 오후 3시 30분

Session 2: 2020년 12월 10일 (목) 오후 3시 30분

  

  

  

Session 1: Upstream

배양 공정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Perfusion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만나보세요.

2020년 12월 3일 (목) 오후 3시 30분
Lecture 1
세포배양공정 전반에 대한 효율 강화 전략

이 프리젠테이션은 배양 공정의 효율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 설명합니다. 공정 강화 방안에 대한 산업 전반의 최신 트렌드에 대해 소개하고, 최신의 기술들을 통해 N-1과 N Bioreactor운영이 공정 효율을 얼마나 향상 시킬 수 있는 지에 대한 실제 사례를 보여드립니다. 새로운 공정 도입에 앞서 배양 배지의 최적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해서도 공유합니다.

Speaker: Andreas Castan, Strategic Technology Partnership Leader, Cytiva
Andreas Castan은 현재 Cytiva에서 전략적 기술 파트너십 리더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Andreas는 바이오프로세스 분야 리더십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주로 upstream공정에 대해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Cytiva에 함께 하기 전에는 Orphan Biovitrum라는 스웨덴 기업에서 배양공정개발 책임자로 근무했으며, 미생물 및 동물세포 관련 공정, 발현 시스템, cGMP생산으로의 스케일업 등의 업무를 총괄했습니다.
Lecture 2
자동화된 Xcellerex APS perfusion 시스템을 이용한 배양공정 효율의 극대화 전략

공정 강화 및 Perfusion기술의 도입은 배양공정 운영의 효율을 크게 높입니다. 이 프리젠테이션에서는 완전히 자동화된 single-use perfusion시스템이 생산 공정에 도입이 되었을 때 기존에 경험했던 많은 위험요소들을 얼마나 많이 제거할 수 있는 지에 대해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세포배양 공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Xcellerex APS를 통한 매뉴얼 perfusion 공정 개선 방안, 현재 시스템에 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peaker: Ph.D 박은경, Asia Upstream Product Specialist, Cytiva
Ph.D 박은경 님은 Cytiva의 바이오프로세스 Upstream product 전문가로서 Asia 지역의 공정 및 제품의 기술적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Cytiva에 합류하기 이전, 성균관대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이후 Life science 분야에서 product manager로서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바이오프로세스뿐 아니라 Stem cell, virus production 등 폭 넓은 cell based product의 실험적, 기술적 solution 제공 및 marketing, commercial strategy를 지원하는 업무를 하였습니다. 현재에도 Cytiva에서 upstream hardware, consumable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commercial, technical 전문성을 통하여 아시아 국가들의 전략적 솔루션 지원을 위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Session 2: Downstream

정제 공정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만나보세요.

2020년 12월 10일 (목) 오후 3시 30분
Lecture 1
mAb 캡쳐를 위한 전략 및 최신 기술

이 프리젠테이션에서는 최근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mAb정제에 대한 다양한 종류의 공정 강화 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평가해 보려고 합니다. 정제에 대한 전략은 생산 시나리오(임상용인지, 상업 생산용인지)는 물론, 업스트림 운영 방식(Feb-batch인지, perfusion인지), 캡쳐 단계에서 목표로 하는 공정 요소, 생산성 단가, 공정 시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고성능의 protein A는 물론, 최근 화두로 떠오른 초고속 Fibro 크로마토그래피 등의 새로운 기술 등을 소개하고 이들을 multi-column크로마토그래피을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유리한 지에 대해서도 논의하고자 합니다. 정리하자면, 이 강의는 하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 mAb 캡쳐 단계의 공정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과 최신의 기술
  • • 업스트림 운영 방식에 따른 최선의 정제 방식
  • • 초고속 크로마토그래피가 기존 레진 기술 대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경우들에 대한 소개

Speaker: Gunnar Malmquist, Principal Scientist, Cytiva
Gunnar Malmquist는 Cytiva의 수석 과학자이며, 크로마토그래피 및 데이터 분석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화학 분석가입니다. 1979년 Pharmacia Fine Chemicals에서 크로마토그래피 레진의 품질 관리 업무를 담당하면서 이 분야의 전문성의 쌓기 시작했습니다. 1997년에 생산용 크로마토그래피 레진의 개발과 특성화 업무를 맡기 전까지는 AKTA시스템과 UNICORN 소프트웨어의 개발에도 참여했습니다. 그는 또한 MabSelect와 Capto를 포함한 우수한 성능의 레진들의 디자인 업무에도 참여했습니다. 현재는 다변요소 데이터 분석과 모델링을 통한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 지원은 물론, 레진 디자인 전략, QbD, PAT 등의 업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Lecture 2
최종 생산단계를 고려하는 연구개발의 첫 발 - ÄKTA™ avant 시스템을 기반으로 시작하는 혁신적 버퍼 관리

이 프리젠테이션은 효율적인 버퍼관리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공정개발 단계에서부터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룰 수 있을 지에 대해 소개합니다. 많이 간과되는 부분이지만, 버퍼 관리는 대량 생산 시설에서는 많은 인력 등의 리소스를 소모하게 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인라인 컨디셔닝 기술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모색된 하나의 방법입니다. 저희는 ÄKTA™ avant 시스템이 버퍼 관리와 관련한 method와 프로세스 개발에 어떻게 사용될 수 있으며, 이것이 차후 인라인 컨디셔닝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 지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정리하자면, 이 프리젠테이션은 다음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 ÄKTA avant 시스템을 이용한 버퍼 관리에 대한 아이디어
  • • 버퍼관리를 생산 스케일로의 스케일업 하는 방법
  • • 현재의 버퍼 관리 프로세스를 스케일 다운하여 IC를 위한 몰농도 단위의 레시피를 얻는 방법

Speaker: Karolina Busson, Application Specialist, Cytiva
Karolina Busson은 올해 초 Custom Bioprocess solutions(CBS)팀에 application specialist로 합류하여 inline conditioning 등의 분야를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R&D파트에서 약 20년 간 근무하면서, 플라즈마, 백신, plasmid 관련 정제 프로세스 개발은 물론 새로운 레진 개발에 참여해 왔습니다. 최근 5년간은 Flexfactory와 KUBio에서의 프로세스 및 시설 디자인과 inline conditioning분야에 집중적으로 관여해 했습니다.